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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지금 당장 삶 이어가기 어렵다"'인권개선' 약속한 경찰, 경력·버스 투입 없이 '교통관리'에만 집중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비정규직 철폐 등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27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새 정부 들어 경찰이 집회 현장에 경찰력·살수차·차벽을 배치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새 집회 관리 기조를 검토중이라고 밝힌 뒤 열린 첫 대규모 도심 집회다. 민주노총과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공동행동(만원행동)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최저임금 1만원·비정규직 철폐·노조할 권리 지금당장 ...
(세종=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고용노동부는 2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룸에서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혜리는 최근 방영되고 있는 취업포털 알바몬의 '알바도 갑이다' 광고에서 "법으로 정한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5천580원입니다"라는 발언 등을 통해 최저임금의 취지를 알리는데 기여한 바 있다. 혜리가 소속된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이종석 대표, 취업포털사이트 알바몬의 김훈 대표, 광고를 기획한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의 이동훈 대표도 감사패를 받는다.